GW·고려대 공동 학술심포지움
조지워싱턴대와 고려대가 20일부터 21일 양일간 공동연구를 위한 학술심포지움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STG 이수동 회장이 양교 공과대학의 학술교류를 위해 고려대에 기부한 100만 달러의 발전기금을 토대로 시작했다. 조지워싱턴 공과대학 건물(SEH)에서 열린 심포지움에서는 나노공학과 교통공학, 에너지 등 전문 교수들이 참석해 연구내용을 발표했다. 양교 교수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향후 공동 워크숍, 대학원생을 포함한 연구진 교류, 공동과제 도출 등 학술교류를 증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진택 교수 등 고려대 교수 6명과 조지워싱턴대의 데이비드 돌링 공과대 학장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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