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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시각도, 촉각도, 후각도...모두 여성이 더 민감

남성과 여성의 감각능력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시각 차이= 여성은 남성보다 색깔에 민감하다. 뉴욕시립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은 색깔의 오묘한 차이를 더 잘 구분해내는 능력이 있다. 반면 서로 다른 두 색깔을 잘 구분하지 못하는 색맹은 남성에게서 더 흔하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포착해내는 능력은 남성이 더 뛰어나다.

◆촉각 차이= '신경과학저널(Journal of Neuroscienc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손가락이 작은 사람일수록 촉각에 더 예민하다. 여성은 대체로 남성보다 손이 작기 때문에 촉각이 더 뛰어나다. 손가락이 작으면 감각수용기가 보다 밀접하게 모여 있기 때문에 외부자극에 민감해진다.

◆청각 차이= 남성은 여성보다 청력손실의 위험률이 5.5배 정도 높다. 존슨홉킨스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어렸을 때는 남녀 사이에 이러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즉 청력손실 위험률의 차이는 생물학적 요인에 있다기보다 환경적 요인이나 생활습관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흡연을 한다거나 시끄러운 곳에서 일을 하면 청력손실의 위험률이 높아진다.

◆후각 차이= 냄새를 구별해내는 능력은 여성이 남성보다 뛰어나다. '미국공공과학도서관저널(PLoS ONE)'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여성의 뇌에는 후각센터영역의 세포 및 신경이 남성의 뇌에 있는 것보다 더 많다.

◆미각 차이= 후각과 미각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여성이 후각에 더 민감한 만큼 미각에 있어서도 예민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예일대학교의 한 연구에 따르면 혀에 있는 미뢰의 개수에도 차이가 있다. 미각기관인 미뢰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다. 미각에 민감하면 쓴맛은 더 쓰게, 단맛은 더 달게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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