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수필가협, 포토맥 문학회로 개명
워싱턴여류수필가협회가 ‘포토맥 문학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문학회는 11일 애난데일 펠리스에서 월례모임을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김민정 회장이 ‘문장 구조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회원들에게 간결한 글을 쓰는 법 등을 소개했다. 회원들은 이날 각각 자작시 및 정호승 시인의 시를 낭송하기도 했다. 문학회 고문으로는 조지메이슨 대학 노영찬 교수와 동양정신문화연구회 김면기 회장, 김해남·유경찬 후원이사가 추대됐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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