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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곡 숨은 매력 알리는 계기 됐으면…"

26일 '코리안 릴릭 송스'
UCLA 교환 학자 장하나
전통음악가 김동석 출연

한국의 고유한 전통 가곡과 현대 가곡이 소개되는 '코리안 릴릭 송스' (Korean Lyric Songs:Traditional and 20th Century)콘서트가 열린다.

26일 오후 4시 30분 UCLA 쇤버그 뮤직 빌딩 잰 파퍼 시어터(The Jan Popper Theater in Schoenberg Music Building))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는 소프라노 장하나, 한국전통음악인 김동석씨가 무대에 올라 유니크한 한국 가곡 20여곡을 들려준다.

홍난파, 현제명, 조두남, 김순애, 박재은 등 한국 음악사를 빛내줄 작곡가들의 곡이 소개되며 전통 한국 가곡도 여러 곡 준비된다.

이번 무대가 꾸며지게 된 것은 UCLA에서 방문 학자로 음악 연구작업 중인 장하나씨의 열정과 코리아 파운데이션 김병곤 디렉터의 전폭적 후원 덕이다.

오래전부터 한국 가곡의 독창적 아름다움에 매료, 연구해 왔다는 장하나씨는 "지난해부터 UCLA에서 교환 학자로 일하면서 한인 커뮤니티의 강한 힘을 느꼈고 LA야 말로 한국 가곡의 세계화를 실현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연주회 태동의 과정을 설명한다.

그후 UCLA 한국학연구소의 존 던컨 디렉터와 한국전통음악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 온 김동석씨, 한국문화행사를 적극 후원해 온 김병곤 디렉터의 열정이 합해지면서 무대가 꾸며지게 된 것.

코리아 파운데이션의 김병곤 디렉터는 " K-팝과 한국 전통 음악은 많이 알려졌으나 어느 장르 못잖게 훌륭한 가곡은 아직 타 커뮤니티에 생소, 이번 연주회가 가곡 세계화의 초석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며 한인 커뮤니티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곡 가운데 좋은 작품을 선보일 것"이라는 장하나씨는 '한인들이 타 커뮤니티 손을 잡고 참석해 주었으면'하고 바란다.

이번 연주회에서 전통 가곡은 김동석씨, 현대 가곡은 장하나씨가 부르며 연주는 재커리 발렌주엘라(플룻), 주디스 핸슨(피아노), 이은정(피리), 장경선(가야금), 김미자(해금), 이승기(거문고), 이우택(대금), 나줄리아(장고) 가 맡는다. 공연 입장은 무료다.

▶주소: 2539 Schoenberg Music Building, LA CA 90095

▶문의: (213)300-2365

유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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