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가정상담소에 컴퓨터 2대 기증
한국수력원자력 워싱턴DC센터(센터장 김윤호)가 7일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이연옥)를 방문, 컴퓨터 두 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DC센터가 받은 사내 포상금을 지역 한인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에 활용해 달라는 취지로 이뤄졌다.이날 이 이사장은 상담소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회사 핵심가치인 ‘사회적 책임’과 사장 경영방침 ‘상생과 소통’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남 기자
kim.youngnam@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