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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디 음대 한인기독학생회 11일 찬양의 밤 개최

11일 오후 7시 빌립보교회

기독 음악인으로 개인의 신앙적인 성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함께 돌아본다.
 
‘악기 가진 치유자’들의 모임인 피바디 음대 기독 한인학생회(회장 문지영, 이하 Rejoice)가 올해도 찬양의 밤 행사를 연다.
 
제21회째를 맞는 찬양의 밤은 ‘변함없는 마음’(Unchanging Hearts)이라는 주제로 11일(토) 오후 7시 메릴랜드 하노버에 있는 빌립보교회에서 열린다.
 
리조이스는 이날 피아노 트리오, 성악 전공 학생들의 찬양, 하이든 황제 현악 4중주, 기타 트리오, 기타와 바순의 듀엣, 현악 4중주 등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리조이스는 21년 전 피바디 음대 학부와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음악적 재능을 신앙적 관점에서 고민하다 모임을 시작했다.
 


올 행사는 특별히 피바디 음대에 재학 중인 미국 학생들의 기독 모임, 리버(River)와 존스 홉킨스대 기독학생들이 함께한다.
 
또 찬양의 밤 행사장에는 메릴랜드 미대(MICA) 기독학생들의 작품도 전시된다.
 
이날 설교는 케이톤스빌 지역을 중심으로 사역하는 론 윌로비(Rev. Ron Willoughby) 목사가 한다.
 
문지영 회장은 “음악을 전공하는 기독 학생들이 찬양의 밤을 통해 자신의 신앙적 정체성을 든든히 하고, 지역 사회을 섬기면서 지역 주민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peabodyrejoice@gmail.com ▷주소: 7422 Race Rd. Hanover, MD 21076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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