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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데이케어와 양로원을 한 곳에서

즐거운건강복지센터·오케이 패밀리 케어
워싱턴-볼티모어 일원 첫 원스톱 서비스
365일 한식…부모와 하룻밤 숙식도 가능

한인 시니어들의 노후 서비스를 한 곳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오는 4일(토) 볼티모어에 문을 여는 즐거운 건강복지센터(대표 장현주)다.

한인사회 고령화에 따라 시니어 관련 서비스 업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후발 주자인 즐거운 건강복지센터는 여느 다른 센터와는 뚜렷하게 구별되는 것이 있다.
 
건물 한 곳에서 데이케어와 어시스티드 리빙격인 양로원(오케이 패밀리 케어)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워싱턴-볼티모어 일원에서 이처럼 노후 복지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곳은 처음이다.
 
2만 평방피트 규모로 2층 건물인 센터는 1층은 건강복지센터, 2층은 양로원이다.
 
4일 문을 여는 건강복지센터는 1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쾌적한 공간에 온돌방, 원적외선 사우나, 마사지 체어, 화장실 비데 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이 최첨단으로 갖춰져 있다.
 
양로원인 2층은 2인실 5개, 독실 10개 등 모두 20명 입주가 가능하다. 호텔식으로 꾸민 양로원은 4월 말 오픈한다.

 1층과 2층은 엘리베이터 형식의 리프트가 설치돼, 이동이 자유롭다. 특히 2층 현관 지붕은 유리로 덮어 자연 채광이 된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자체 미용실까지 갖췄다.
 
데이케어와 양로원은 100% 한식이 제공된다. 데이케어의 경우 하루 2끼, 양로원은 365일 하루 3끼 모두 한식이다. 특히 한인들만 운영하다 보니 자식이 양로원에 입주한 부모를 찾아올 경우 하루 정도는 함께 숙식을 하며 간호할 수 있다.
 
장현주 대표는 “복지센터와 양로원은 내 집 같은 분위기에서 편안하게 즐기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구석구석 모든 것을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말했다. 더욱이 의사가 상주하고, 인근 5마일 반경 안에 있는 머시 병원과 협력해 각종 응급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즐거운 건강복지센터의 또 다른 장점은 자체건물이다. 렌트비가 없다 보니 수익금은 시설과 프로그램 재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갖췄다.
 
한편 센터 측은 4일 오후 5시 테이프 커팅을 비롯해 각종 축하 행사를 연다.
 ▷문의: 410-601-3358
 ▷주소: 6650 Belair Rd., Baltimore, MD 21206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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