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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5개 단체, ‘전통문화협회’ 결성

전통문화 계승 한마음으로
초대 회장에 주상희 씨 선출

 메릴랜드 내 한국 전통문화 계승 단체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메릴랜드 한국전통문화협회’라는 단체를 결성한 것이다.
 
한국 전통문화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보급하는 한편 한인 1.5세와 2세들에게는 한국 문화를 바로 알리고 전통문화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다.
 
협회에는 주상희 한국무용단과 징검다리(단장 주상희), 이희경 한국무용단, 하늘소리 가야금 연주단(단장 조경미), 풍물패 한판(회장 박기웅) 등 5개 단체가 참여했다.
 
초대 회장에는 주상희 씨가 선출됐다.
 
주상희 회장은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그동안 단체별로 고군분투하는 전통문화인들이 힘을 모아 더욱 활발하게 우리 문화를 전하고자 협회를 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메릴랜드 한국전통문화협회에 참여한 5개 단체는 기존 단체별 강습과 공연 활동 외에도 합동 공연이나 워크숍, 상호 교류를 통한 정보 공유, 전통문화인이나 단체의 네크워크 구축 등의 활동을 벌여 나간다. 이를 위해 매월 정기 모임을 열어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주 회장은 “전통문화단체들은 재정은 물론 전용 연습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많다”며 한인사회의 관심과 성원도 당부했다.
 ▷문의: mdktca@gmail.com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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