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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정 찬양, 째려보는 찬양, 오 노!"

오는 12일 찬양대원 세미나 개최
전현미 지휘자 노하우 나눌 예정

"찬양대(성가대)도 아름다움을 발산해야 합니다".

찬양대원을 위한 '무료 열린 세미나'가 열린다.

남가주한인교회음악협회 전현미 총무(사진)는 오는 4월12일(오후 5시) 가디나 지역 성화교회(15801 Brighton Ave)에서 '제1회 찬양대원을 위한 열린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현미 총무는 "그동안 찬양대와 오케스트라 등을 지휘하면서 성가대 연구를 많이 했는데, 찬양대원들의 얼굴이 무표정하거나 지휘자를 째려보듯이 바라보며 찬양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낀 게 한두 번이 아니다"라며 "그동안의 경험과 찬양대 사역의 귀중함을 나누고 싶어서 누구나 편하게 참석할 수 있는 열린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남가주 한인교계에서는 처음으로 교파에 상관없이 각 교회 찬양대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세미나다. 찬양대 사역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세미나에서는 ▶찬양대원의 영적 자세 ▶효과적인 찬양 연습 ▶복식 호흡(찬양을 위한 발성)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게 된다.

전 총무는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면서 여러 교회의 실정을 들어보니 그동안 찬양 연습만 해왔지, 찬양대원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은 없었다"며 "제가 가진 달란트와 경험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고, 세미나에 참석한 찬양대원들이 각자 교회로 돌아가서 사역을 잘 감당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현미 지휘자는 UCLA 대학원(작곡과.합창지휘학)을 졸업하고 대흥교회 찬양대, 사우스베이여성합창단, '2013 베들레헴 크리스마스 국제 찬양제' 등에서 지휘자로 활동해 왔다.

▶문의:(310) 381-9835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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