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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문화예술재단 내달 18일 아태문화축전 개최

NVCC서…한식·의상등 체험 이벤트

한미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태미)가 24일 애난데일서 회의를 갖고 내달 18일 개최될 아태문화축전의 세부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제 10회를 맞이하는 아태문화축전은 애난데일 노던버지니아 커뮤니티칼리지(NVCC) 문화센터에서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열린다. 이번 축전은 공연과 워크숍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자로는 대금 원장현, 대평소 조송대 등 민속 악기 연주자들과 판소리꾼 방수미, 한국 무용가 정경희씨 등이 참석한다. 이 밖에도 바이올린 연주자 백현경, 재즈 피아니스트 은숙 로일랜드, 판화가 권준오 그리고 한국 모델 출신 트로트 가수 홍원빈씨가 참여한다.

체험 한마당 워크숍은 대장경·판화 찍기와 민화 그리기, 종이 공예, 전통지화 꽃 만들기,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과 한식 요리 체험과 시식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된다. 이날 자리에선 제 1회 태극기 그리기 미술 대회 또한 열린다. 참가자들은 각자 미술 도구를 지참해야 하며, 지역 초·중·고등학생 누구라면 참여 가능하다.

공연 중 진행되는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는 이후 5월 21일 남원시 관한루에서 개최되는 2015년 춘향선발대회에 참가할 ‘진’ 또한 선발된다.

이 이사장은 “올해 10주년을 맞는 아태문화축전은 그 어느때보다 다양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들로 채워질 예정”이라며 “많이 참석해 아이들에게 한국 고유의 문화도 가르치고, 가족간의 즐거운 시간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성인은 1인당 35달러, 노인 및 초·중·고 학생들은 1인당 10달러다.

유현지 기자
yoo.hyunj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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