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밴쿠버 인터내셔널 오토 쇼, 29일까지 개최
현대, 기아 등 400여 종 자동차 전시
이번 시즌에는 한국의 현대, 기아 자동차를 비롯해 GM, 포드, BMW, 벤츠, 토요타, 혼다 등 400여 대의 자동차가 전시된다.
자동차 마니아들의 로망인 람보르기니, 페라리 같은 세계적인 자동차도 관람할 수 있다. 오토쇼 관람 시간 및 입장권 정보는 밴쿠버 인터내셔널 오토쇼 홈페이지(http://vancouverinternationalauto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오토쇼에서는 기아 자동차의 전기차 '소울 EV'가 2015년 올해의 캐나다 친환경 자동차로 선정됐다.
기아 소울 EV는 자동차의 성능, 디자인, 연비, 안전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친환경차로 꼽혔다.[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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