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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 독도 이름 되찾기 운동

구글 지도 3년전 ‘리앙쿠르 암초’로 이름 변경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가 구글 지도에서 독도 이름 되찾기 운동을 펼친다. 2015년 현재 구글 지도에 독도가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라는 이름으로 표시돼있는 것과 관련, 시민들의 서명을 받은 청원서를 구글에 전달하겠다는 것. NAKS 이승민 부회장은 “구글은 한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의 이름을 지난 2012년 10월 ‘리앙쿠르 암초’로 변경했다”며 “한인들이 힘을 모아 구글이 잘못을 바로잡고 제대로 된 명칭인 ‘독도’로 복원시키도록 해야 한다”고 이번 운동의 취지를 설명했다. 서명은 연령 제한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며 온라인·오프라인 2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온라인 서명은 에스에프 코리안(SF Korean) 웹사이트(sfkorean.com/subs/dokdo_petition.php)로 접속, 이름과 주소, 이메일을 기입하면 된다. 기한은 내달 20일까지다. 오프라인 서명을 위해선 동일 사이트에 접속, 청원서 파일을 다운로드해 출력한 후 서명하면 된다. 서명된 청원서는 내달 10일까지 NAKS의 이 부회장에게 우편으로 혹은 스캔 후 이메일(lovedanlee@gmail.com)로 전달하면 된다.

▷주소: 4535 King Edward Ct., Annandale, VA 22003

유현지 기자
yoo.hyunj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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