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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이스트빌리지 빌딩 폭발 화재…2개층 무너져 12명 부상

뉴욕 맨해튼의 이스트 빌리지 빌딩에 3월 26일 오후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인해 최소 12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CNN, KTLA 5 등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소방 당국은 아직도 사람들이 불길에 갇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당국은 이번 폭발사고가 테러와 관련 됐다는 증거가 없으며 모두 개스 폭발로 인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화재 현장은 붉은 벽돌 건물의 처음 두 층이 무너 것으로 보인다.



폭발 빌딩 건물 근처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던 루카 Babini는 "폭발 때문에 내 사무실의 선반과 컴퓨터 화면이 아래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사건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피해자들을 구출하기 위해 애를 썼다

우뚝 솟은 불길과 검은 연기가 인근 아파트와 건물을 덮쳤으며 응급 요원들이 부상자들을 들것에 싣고 후송하는 모습을 볼 수있다.

적어도 250명의 소방관이 현장에 출동하여 화재 진압과 부상자 구조 및 병원으로 후송하는데 힘쓰고 있다.

온라인 미주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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