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백배즐기기] 코니아일랜드에서 한번 놀아볼까
29일 루나파크 개장
◆ 피부 관리하기=봄맞이 피부 관리에 나서보는 건 어떨까. 최근 뉴욕에는 기존 피부 관리를 탈피한 새로운 관리법이 유행이다. '얼굴 피트니스' '필 바(Peel Bar)' '스킨 런드리(Skin Laundry)' 등이다. 우선 얼굴 피트니스는 말 그대로 얼굴 운동. 30달러 '피트 글로(FitGlow)' 코스를 선택하면 피부결 정돈 운동과 스트레스 줄이기 등 서비스를 해준다. 188 Front St. facelovefitness.com
필 바의 경우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한 필 메뉴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것은 50달러 트리트먼트. 클렌징-필-모이스처 코스로 이뤄졌다. 149 5th Ave. beautyrx.com/the-peel-bar
옷을 빨래하듯 피부도 '빨래'한다는 콘셉트인 스킨 런드리도 주목받고 있다. 100달러에 10분짜리 레이저 트리트먼트를 받으면 박테리아 박멸 오염 물질 제거 화장 잔여물 제거 피부 딥클렌징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다. 3 W 16th St. skinlaundry.com
이주사랑 기자
lee.jussar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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