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교사 초봉, 7년만에 인상
귀넷 카운티 교사들의 초봉이 7년만에 처음 오른다.귀넷 교육청은 24일 공개한 신년 예산계획안에서 교사 초봉을 4.38% 인상된 4만1028달러로 책정했다. 이번 인상안에는 2.5%의 물가인상율이 반영됐다.
현재 귀넷 카운티 교사들의 평균 학력은 석사 이수, 교편경력 14년 기준으로 연봉 5만7372달러이다.
교육청 재정책임자인 릭 코스트는 귀넷데일리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도 실력을 갖춘 교사들을 모집할 수 있도록 교사 초봉 인상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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