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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 ‘아시아의 연’ 행사

한국 연 만들며 비행사 꿈 키워
태권도 시범도 선봬

워싱턴DC에 있는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이 한국의 연을 포함해 아시아의 연을 만들고 그리는 행사를 열었다. 지난 21일 개막한 아시아 연(KITES OF ASIA) 행사에는 하루 동안 모두 3000여 명의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참석자들은 직접 연을 만들어 보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하늘을 나는 꿈을 키웠다.
 
한국문화를 알리는 행사도 이어졌다. 태권도 시범이다.
 
타이거아이 태권도 SWAT 시범단(관장 도한진, ATU 버지니아 주 협회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과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품새와 겨루기, 격파, 호신술 시범을 비롯해 관객이 직접 참여해서 태권도를 배우는 시간도 진행했다.
 


도한진 관장은 “스미소니언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시범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관람객들이 태권도를 통해 한국과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이 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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