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장로교회 18주년 기념예배
허권 목사 “사랑 배우고 실천하는 교회”
지난 1997년 설립된 요나 장로교회는 신앙공동체의 역할 뿐만 아니라 이민자들의 미국 정착을 위한 가이드 기능도 수행하고 있는 교회로 널리 알려져있다. 이 교회는 요나 봉사센터를 운영하는 등 한인들을 위해 시민권 취득반 강의를 해오기도 했다. 요나교회는 요나 아카데미를 개설해 6월 22일까지 등록과 접수를 받고 있다.
허 목사는 “서로 만나서 나누며 교회를 통해 도움이 되고 사랑을 배워 실천하는 교회가 최고의 교회라고 생각한다”며 “주위 사람이 보이고 참사랑을 느끼려면 나를 들여다 보면 된다”고 말했다.
▷문의: 240-271-0093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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