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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갠 주지사와 민주당, FBI 본부 PG 이전 한목소리

호갠 주지사, 연방 의원들과 모임

메릴랜드 래리 호갠 주지사와 메릴랜드 출신 연방 상·하원의원 10명(상원 2명, 하원 8명)은 23일 애나폴리스 주지사 집무실에서 모임을 열고 모처럼 한목소리를 냈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민주, 공화 양당이 따로 없었다.
 
한목소리의 대상은 워싱턴 DC의 FBI 본부 이전 후보지로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연방 상하원의원과 주지사는 특히 FBI 이전을 위해 이른바 경제 개발, 인프라 구축, 노동력, 규제 조항, 주택 개발 등 필요한 모든 제반 사항을 함께 풀어갈 것을 다짐했다.
 
호갠 주지사는 “메릴랜드를 발전시키는 일, 특히 FBI 본부 이전과 같은 가장 큰 우선 사업에 대해서는 함께 하나의 목소리를 낼 때 가장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주 정부는 FBI 본부가 메릴랜드로 이전할 경우 1만1500개의 일자리가 생기는 등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분석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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