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인 채용박람회 참가업체]<9>프리미어푸드USA…세일즈 매니저, 마케팅 직원 등 모집

영어·한국어 구사해야…식품 판매 관련 분야 경험 유리

뉴욕중앙일보와 세스나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5 한인 채용박람회'가 오는 27일 오전 10시 맨해튼 펜실베이니아 호텔(401 7애브뉴) 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인 업체와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포함한 기업체 정부기관이 참여해 준비된 인재를 채용한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프리미어푸드USA는 세일즈 매니저와 본사에서 근무하는 세일즈.마케팅 담당직원을 찾고 있다. 세일즈매니저는 한인이 운영하는 수퍼마켓을 포함한 미국 내 소매점과 한국 내 업체들에게 식품을 판매하는 일을 한다. 영어와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해야 하며 식품 판매나 관련 분야에 경험이 있으면 더 유리하다.

내근직 세일즈.마케팅 담당자는 직접 고객의 주문을 받고 청구서 발급과 한국으로 제품 수출 관련 서류 작성들의 업무를 맡는다.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해야 한다. 뉴저지 서머셋에 있는 프리미어푸드USA는 냉동.건조식품을 미국과 한국의 유통업체에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