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육문화센터] 자녀 학습 프로그램 강화…중앙일보 "교육팀과 교육문화센터"가 만나다

디베이트 등 학생 프로그램 강화
New SAT 등 학부모 세미나 개최

중앙교육문화센터가 자녀 교육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중앙일보 교육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유한다.

교육팀은 칼리지페어, 고등학생 학생기자 프로그램, UCLA 글쓰기대회, 여름방학 리더십 캠프, 디베이트 프로그램과 다양한 학부모 대상 교육세미나를 개최하는 주무 부서이다. 특정 교육팀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독자에게는 교육문화센터 수강료의 일정액을 할인해 줄 예정이다.

▶ 자녀 대상 프로그램=현재 진행하고 있는 중앙 SAT 특강 외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2016 New SAT의 기본 연장 선상에 있는 커먼 코어(Common Core Standards, 공통교육과정)에 맞춘 주니어 학생기자 프로그램(JJSR)과 토론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해 준비 중이다.

비판적 읽기, 논리적 글쓰기와 말하기 등 신문사가 가진 장점을 살려 교육전문가가 참여해 만든 특별 프로그램이다.

▶ 정례 교육 세미나=4월부터 총 4회에 걸쳐 학부모 세미나가 개최한다.

4월은 New SAT 시험에 대한 세미나로 참가하는 학생에게 직접 시험을 본 후 그 결과를 추후 알려주며 별도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5월은 초,중등생 자녀 진로 세미나, 9월 칼리지페어, 그리고 11월 학자금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추후 지면에 공지할 예정이다.

▶ 수강생 할인 혜택 제공=교육팀에서 진행하는 리더십 캠프와 학생기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교육문화센터 전 강좌 수강료의 10% 할인과 신문 구독자에겐 중앙일보 J 보너스카드에 수강료의 5%를 적립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