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트레저' 10주년 특별 전시회…한인 유혜숙씨 등 9명 참가
LA 갤러리 웨스턴(대표 이정희)이 아티스트 그룹 '아트 트레저'(Art Treasure)의 10주년 특별 전시회를 마련한다.4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작가는 9명. 개성이 강한 다양한 작품 30여 점이 선보인다.
비영리단체인 '아트 트레저'는 주로 러시아와 알메니아 등 동 유럽 출신 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활동해 왔으며 아티스트들의 작품 활동을 지원하기위하여 회원 중심으로 그룹전을 활발하게 열어왔다. 한인 화가로는 유혜숙씨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참가작가는 유혜숙, 나리네 이즈갸니얀, 세브 블랙, 키키, 아삭 나자리안, 락, 이리나 첼리아포브, 하곱 이쉬카니아, 메리 드 와일드.
유혜숙씨는 "참가 작가는 오랜 경력의 작품성을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그들의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한인의 참여를 기대한다.
리셉션은 4월 1일 오후 6시-8시.
주소: 210 N. Western Ave. #201. LA
▶문의: (323)962-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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