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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모임 ‘미드림’ 전시회, 내달 3일부터 영사관서

내달 3~29일 워싱턴 총영사관
지역화가 17명 작품 1개씩 출품

워싱턴 총영사관이 내달 3일(금)부터 29일까지 ‘미드림’ 단체 전시회를 개최한다. DC지역 화가 모임인 ‘미드림’의 회원 17명은 김복인 서양화가의 지도를 받았다. 회원들은 짧게는 2년, 길게는 15년 화가 경력을 갖고 있다.

미드림은 아름다움을 꿈꾼다는 뜻이며 지난해 애난데일에서 연 전시회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다.

작품으로는 김복인 화가의 ‘조지타운의 가을,’ 김경의 작가의 ‘몽쉘미쉘 가는 길’ 등 작가 17명당 한 점씩이 전시된다. 김복인 화가는 “다양한 재료로 일상에서 벗어나 그림을 그리면서 감성 충전도 하고 자기 계발을 위한 시간의 흔적을 보이는 것이 이번 전시회의 주제”라고 전했다.

전시회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의: 703-244-1179 ▷장소: 232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김영남 기자
kim.youngna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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