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인 채용박람회 참가 업체]<5>뉴욕시 소방국…응급구조사·인스펙터·소방관 채용
화재현장 가장 먼저 출동…진화작업·인명구조
이번 박람회에서는 응급의료요원(EMT)과 응급구조사(paramedic)를 뽑는다. 응급상황에서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전 응급처치를 하는 EMT와 응급구조사는 각각 전문가 과정을 수료하고 인증서(certification)를 받아야 한다.
또 화재예방을 위한 인스펙터와 소방관을 채용한다. 인스펙터는 건물이나 시설이 소방법과 안전 규제에 따르고 있는지 안전에 이상이 없는지 등을 점검하는 일을 하며 소방관은 화재현장에 가장 먼저 출동해 신속한 진화작업과 인명구조를 한다.
현재 FDNY는 뉴욕시 5개 보로의 700만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화재진압과 응급의료 서비스 구조 작업은 물론 화학.방사선 위험 상황에도 출동해 인명피해를 줄인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