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인 채용박람회 참가 업체]<3>보고파…회계·인사·IT 직원 등 채용
뉴욕·뉴저지·커네티컷서 수퍼마켓'푸드바자' 운영
보고파는 현재 뉴욕·뉴저지·커네티컷에 대형 수퍼마켓 ‘푸드바자’를 운영하고 있는 유통업체로 브루클린에 본사를 두고 있다. 매장수는 총 18개. 직원에게는 유급휴가와 병가, 건강보험(치과·비전 포함), 연금 혜택을 제공한다. 또 취업비자가 필요한 직원에게는 비자 스폰서도 지원해 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본사에서 근무할 회계·인사·IT·시설 유지 보수를 담당할 직원을 모집한다. 회계·인사 담당자는 관련 분야에 경력이 없는 신입도 지원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 관리와 프로그래밍을 담당하는 IT부 직원은 신입과 경력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매장 시설 관리 및 냉동 분야 전문가는 일정 기간 일한 경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밖에 매장에서 일할 직원도 선발한다. 매장 운영을 총괄하는 매장 매니저와 그로서리·유제품&냉동식품·정육·수산물·델리·베이커리·고객 서비스 분야의 매니저로, 관련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