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한지일씨 ‘장돌뱅이’로 DC 방문
LA마트 강원도 농수산품전 홍보차
한씨는 ‘아제아제 바라아제’, ‘길소뜸’, ‘하얀전쟁’ 등에 출연해 대종상 신인상(78년)과 남우조연상(89년),‘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79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한씨는 도미 후 ‘케빈 정’이라는 이름으로 워싱턴을 비롯해 댈러스, 휴스턴, 시카고, 샌디에이고, LA 등 미 전역에서 노인들을 위한 각종 단체를 찾아 김, 미역, 다시마 등 먹거리를 전달하고 있다. 한씨는 노동으로 모은 돈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남 기자
kim.youngnam@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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