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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으로 건강 다져요”

빌립보·워싱턴지구촌 교회 친선 경기

메릴랜드 내 한인 배드민턴 동우회원들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워싱턴 지구촌교회와 빌립보 교회 간 친선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 3일 하노버에 있는 빌립보교회에서 열린 친선 경기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이날 친선 경기는 올해 DC에서 열리는 미주체전 메릴랜드 배드민턴 선수 선발전도 겸했다.
 
양 교회의 배드민턴 동우회는 메릴랜드 내 배드민턴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4개월마다 한 번씩 친선 경기대회를 개최할 것을 합의했다.
 
배드민턴 동우회는 매주 화요일 빌립보교회(오후 7시~10시)와 지구촌교회(오후 8시~10시)에서 각각 연습한다.
 ▷문의: 410-579-1555(빌립보교회), 240-355-4403(지구촌 교회)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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