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버그 우리마켙 창립 26주년 기념 8일까지 ‘통큰세일’
“한결같은 고객성원에 감사”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 우리마켙은 야채류, 육류, 어류 등 다양한 품목에 걸쳐 원가 이하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고객들을 맞는다는 다짐이다. 이 같은 우리마켙의 정성에 부합하듯 행사가 시작된 지난 5일에는 총 2천여 명의 고객들이 방문, 양질의 상품들을 훌륭한 가격에 구입하는 기쁨을 맛봤다. 우리마켙 측은 행사 마감일까지 총 6천~7천여 명의 고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한준 대표는 “26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특히 행사는 한정된 인원이 아닌 여러분들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객들의 반응이 예상보다 뜨겁다”며 “애초 8일까지 계획됐으나 물량이 빨리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마켙은 지난 26년간 같은 장소에서 한 명의 업주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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