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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잊지 못할 캠페인 했다" 그레이스 유 10지구 후보

"오늘은 평생 기억에 남을 하루입니다."

그레이스 유 10지구 시의원 후보는 이번 선거 유세를 하면서 히스패닉 등 타인종 유권자로부터 고맙다는 이야기도 듣고,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 처음 투표에 참여하게 된 유권자들로부터 소중한 한표를 받았다며 평생 잊지 못할 캠페인을 했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이기고 지고를 떠나 앞으로 계속 부딪히며 나아갈 것이다"며 "지금 이 자리에 있는 지지자들이야 말로 내 정치 인생에 발판을 마련해준 사람이다. 1시간 이상을 운전하면서 캠페인 운동에 참여한 봉사자와 후원자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앞으로도 열심히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인 후보들이 계속 시도하는 움직임에 유 후보는 "아직까지는 희생을 해주는 사람이 많다. '변화'를 갈망하는 유권자들의 바람과 지지를 잊지 않을 것"이라며 "나를 통해 그 변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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