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전 미주지역 본부장…조규영 전무 부사장으로 승진
8대 미주지역본부장을 역임했던 아시아나항공 전략기획본부장 조규영(사진)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금호아시아나그룹이 지난 1일부로 단행한 인사에서 조규영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조 부사장은 지난 2008년 12월부터 미주지역본부장 및 LA여객지점장을 겸임하면서 미주지역 노선 확충과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아 2011년 11월 본사 전무 겸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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