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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붓딸 성매매 시킨 계모 체포

존스크릭 성매매 적발 함정수사로 15명 체포

존스크릭 경찰은 1~2일 이틀간 성매매 일제단속을 실시해 총 15명을 체포했다.
WSB뉴스 보도에 따르면, 존스크릭 경찰은 최근 ‘그레이스 구하기’라는 작전명으로 성매매 함정단속을 펼쳤다. 이번 작전으로 포주, 매춘부, 성매매 고객 등 총 15명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경찰은 최근 존스크릭의 한 여성이 자신의 의붓딸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성매매에 자주 이용되는 온라인 게시판 백페이지닷컴에 이들을 유인하는 광고를 올렸고, 호텔에 나타난 모녀를 체포했다. 이외에도 약속장소로 명시된 호텔에 나타난 윤락녀 여려명도 함께 체포됐다. 경찰은 또 별도의 함정수사를 통해 미성년자 성매수를 시도한 로렌스빌 남성도 체포했다.

크리스 바이어스 존스크릭 경찰 대변인은 “북부풀턴 카운티 지역에 용납할수 없는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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