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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한인회종합학교서 스페인어반 내달 10일 개강

강의하는 조영길 목사
“사업 하려면 스페인어 필수”

“스페인어, 라티노 커뮤니티와의 상생을 위해 이제는 필수입니다.”

VA한인회종합학교(교장 육종호)가 스페인어 강좌를 개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강사는 파견 근무 경험 10년, 굿스푼 선교회를 통한 라티노 선교 경력 10년의 조영길 목사(사진)가 맡는다. 조 강사는 한인들이 스페인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로 ‘라티노 커뮤니티와의 협력 강화’를 꼽았다. 요즘 한인이 운영하는 음식점, 세탁소 등 업소에 라티노 직원들이 주류를 차지하는 만큼, 노동 시장에서 라티노 사회와의 협력을 위해선 스페인어 구사가 필수라는 것. 조 강사는 “어느 한인 업소를 가나 라티노 종업원을 쉽게 볼 수 있는 요즘,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언어를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실제로 한인 주인이 스페인어를 배운 후 종업원과의 관계가 개선된 가게를 많이 봤다”고 말했다.

조 강사는 스페인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두번째는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스페인어는 영어와 어순도 같고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영어를 구사할 줄 아는 미주 한인들이라면 쉽게 배울 수 있다”며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거나 주저하는 분들이 있는데,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천천히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간단한 회화를 마스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는 초급반(월요일), 중급반(화요일), 고급반(목요일)으로 나뉘어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중급반의 개강일은 내달 10일, 고급반의 개강일은 내달 12일이며 무료 공개 강좌이기도 한 초급반의 첫 클래스는 내달 16일날 실시된다. 강의는 총 13주 과정으로 애난데일 분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강료는 휴대용 듣기 CD 10장이 들어있는 교재를 포함해 160달러다.
▷문의: 703-534-8900 ▷장소: 4201 John Marr Dr. Annandale, VA 22003

유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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