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올림픽 앞두고 워싱턴에 연수단 파견
강원도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예산 운영 등에 대한 자문을 듣기 위해 워싱턴 지역을 방문한다. 연수단은 강원도청과 춘천시, 원주시와 강릉시 등 강원도 내 각 시군에서 선정됐으며 오흥수 6급 공무원 등 총 19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연수단은 27일(금) 오전 데이비드 브링클리 메릴랜드주 예산운영관리 장관을 만날 계획이며 이날 오후 1시에는 우래옥에서 페어팩스 카운티 예산국 관계자들과 오찬을 가진다. 27일 오후 3시에는 워싱턴 DC 정부 재정담당 관계자들과도 만날 계획이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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