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의 세력이 무너지도록 기도”
제76차 워싱턴주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열린 열방 기도성회는 이시복목사 인도의 연합 찬양팀 찬양에 이어 이동기 목사(타코마 사랑의 교회) 설교 후 참석자들은 선교사와 후원자 위해, IS 의 세력이 무너지도록 ’(강태욱목사) , ‘지역 교회와 선교단체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남윤수목사), 그리고 중병자와 고통받는 자들을 위해’(타케치 목사) 함께 뜨겁게 통성 기도를 했다.
이동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 우리들은 복음을 듣고 변질이 아니라 변화가 되어야 한다”며 그 변화는 만남과, 복음을 듣고, 용서와 기도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우리가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듣는지는 매우 중요하다고 설교했다. 특히 현재 기독교가 추락중인 이유는 예수님 복음을 듣는 사람들이 변화되지 않기때문이라며 우리들은 더 나은 변화를 위해 복음을 듣고 전파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표 원호목사는 “ 2008년부터 시작한 열방기도회가 벌써 7년이 되었다며 이젠 여러 한인교회들뿐만 아니라 일본교회도 참가해 복음을 듣지 못하는 70억인구와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도록 함께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년동안 대표로서 열방기도회를 발전시켜온 고문 황선규 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였다”며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선교사들과 워싱턴주 교회 성도들을 연결해 연합전선으로 선교일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운동을 해왔는데 이를 통해 교회마다 성장하고 성도들도 영적 성장을 했다”고 말했다.(왼쪽부터 이동기 목사, 원호목사, 황선규목사, 강태욱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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