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포르노 유포한 의대생 체포, 퀸즈 출신 30대 중국계 남성
뉴욕주 업스테이트 시라큐스 지역의 한 의대에 다니는 퀸즈 출신 중국계 남성이 아동포르노를 소지하고 온라인 상에서 유포하다 적발됐다.18일 퀸즈검찰은 엘름허스트 출신 브래넌 챈(33)을 11건의 아동포르노 소지 혐의와 8건의 포르노 유포 혐의로 지난 13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의 컴퓨터에서는 아동포르노 동영상 약 24개가 발견됐다. 첸에 대한 공판은 다음달 5일에 열리며 유죄가 확정될 경우 징역 7년형을 선고 받을 수 있다.
서한서 기자
hseo@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