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눈앞 그려지듯'…렌즈에 담은 전세계 풍경
남가주 사진작가협회
글렌데일시 초청 전시
지난 11일 오픈한 이번 전시회에는 남가주사진작가협회 회원 15명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참가작가는 김상동, 김영석, 김진선, 티나 니에토, 탐 라본지, 문 성, 수 박, 헬렌 신, 윤진구,이준철, 이혜정, 임희빈, 정진석, 수지 차, 케빈 최.
전시 작품에는 회원들이 세계 여러 곳을 여행하며 렌즈에 담은 여러 지역의 아름답고 유니크한 풍경이 담겨있다.
올해로 3회째 글렌데일 시 초청 전시를 마련하는 김상동 회장은 "매년 작품을 통해 글렌데일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교류하는 매우 색다른 경험을 하고 있다" 며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과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시회는 매우 좋은 행사라고 한인들의 관람을 기대한다.
▶주소: 글렌데일 시립 중앙 도서관: 222 E. Harvard St. Glendale.
▶문의: (213)253-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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