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작가' 안영일 초대전 연장
관람객들 발길 줄이어
'물과 빛의 변주'(Variation on Water and Light)라는 제목으로 지난달 23일 막을 올린 이번 전시회는 12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연일 끊이지 않는 관람객의 방문과 문의 전화로 문화원이 연장 전시를 결정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문화원이 커뮤니티 대표급 작가로서 보여준 안 화백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특별 전시회.
바다에서의 신비한 체험을 캔버스로 옮긴 안화백의 대표작 '워터' (Water)시리즈를 포함 '새'와 '뮤지션' 등 20여점이 선보인다.
한편 지난 주 팜 스프링스 아트 페어에 백 아트 작가로 참여한 안 화백은 19일부터 4월12일까지는 롱비치 뮤지엄의 초대전( Memoir of Water:Works by Young -Il Ahn)을 갖는다.
롱비치 뮤지엄 오프닝 리셉션은 18일 오후 5시-7시.
▶문의: (323)936-3014 · (213) 300-8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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