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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무용, 젊은 층 위한 무대로 꾸민다

미주한국 무용협회
현승훈·김소라 초청
14·15일 공연·워크샵

미주한국무용협회(회장 김응화)가 한국전통 무용과 음악을 홍보하기 위해 공연과 워크샵을 마련한다.

무용협회가 올해 첫 프로젝트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젊은 타악 연주자 현승훈과 김소라를 초청한다.

공연은 13일 오후 7시 LA 한국 교육원에서 열리며 워크샵은 14일과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LA 김응화 무용 연구소에서 마련된다.

현승훈과 김소라가 펼치는 이번 무대에서는 의식무, 비나리, 호남우도 장구놀이, 채상놀이와 함께 안동 하회 별신굿의 대표적 탈춤인 이매탈춤과 오디오와 비주얼이 함께하는 작품 '도시'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전통의 모습과 함께 변화된 장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워크샵에서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정읍농악과 개인 정읍장구놀이, 경상도 북춤과 함께 난타북 연주가 강의된다. 우리나라 전통의 리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정읍농악 이수자인 타악 연주자 현승훈은 현재 사단법인 '한울림 김덕수패 사물놀이' 수석 연주단원으로 사물놀이를 비롯한 타악연주와 연희판에서 보여질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한다.

장구연주자 김소라는 호남우도 정읍농악 이수자이며 여성농악단 최고의 상쇠인 유지화로부터 사사받은 재원.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연희과에 출강하며, 2008년 여성연희단 '노리꽃'을 창단하여 활발하게 공연 활동을 하고있다.

행사를 마련한 김응화 회장은 "한국에서도 젊은 층에게 전통 음악과 무용을 전하는 작업은 쉽지 않다"며 "오히려 미주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내 것'을 찾으려는 열망이 강해 전통 공연에는 늘 관람객이 많다"며 이번 무대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무용협회는 이번 공연을 특별히 젊은층 관람객을 위한 무대로 꾸민다. 한국의 젊은 세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젊은 연주자를 초대한 이유도 2세, 3세에게 흥미롭게 다가가기 위한 시도라고 김 회장은 설명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워크샵은 강의료가 있다. 워크샵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북이나 장고를 가지고 와도 된다.

▶주소: 한국 교육원 : 680 Wilshire Pl. LA 김응화 무용 연구소 : 158 S. Western Ave. LA

▶문의: (213)435-4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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