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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바루기] 입춘

4일은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이었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째 절기로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다. 간혹 입춘의 한자를 '入春'이라 쓰는 경우가 있는데 '立春'이 맞다. '봄에 들어선다'는 의미로 '들 입(入)' 자를 사용해 '入春'이라 쓰는 것이 맞을 듯도 한데 '설 립(立)' 자를 사용해 '立春'이라 적어야 한다. 입하(立夏) 입추(立秋) 입동(立冬) 등도 '入'이 아니라 '立' 자를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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