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축구협, 미주체전 대표팀 감독 선임
이덕규 장년·곽용 OB·박희춘 시니어·서순필 청장년
올해 미 동부축구대회는 메릴랜드 축구협회로 이관
이번 이사회에서는 오는 6월 19~21일 헌든구장과 알곤키안공원 구장에서 열리는 미주체전 축구대회 소요예산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한편 워싱턴 대한축구협회가 5월 31일 주최하기로 한 미 동부 축구대회는 메릴랜드 축구협회(회장 김홍업) 측에 이관하기로 했다. 동부 축구대회는 미주체전에 앞서 버지니아,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뉴욕 등 미 동부 지역팀들이 참가해 서로의 기량을 점검해 보기 위해 열리는 시합이다.
워싱턴 축구협회는 이날 4월부터 열리는 화랑회장배를 비롯해 10월 청룡회장배까지의 정기 대회 일정을 수립했다.
▷문의: 703-861-2926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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