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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에도 트렌드가 있다…새로운 카페인 음료 5가지

지난해 하반기에는 커피에 설탕이나 우유 대신 버터나 오일을 넣은 '불릿 프루프(Bulletproof)' 커피가 유행한 바 있다. 고대 히말라야를 등반하던 짐꾼들이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커피에 버터를 넣어 마시는 데서 유래한 이 커피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지방질을 공급해 주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지면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렇다면 2015년의 카페인 트렌드는 무엇일까? 건강전문 사이트인 '푸드 리퍼블릭'에서 올해 새롭게 유행할 다섯가지 카페인 음료들을 소개했다.

1. 말차 (Matcha)

말차는 쪄낸 찻잎을 말린 후 곱게 갈아 분말 상태로 물에 타 마시는 차를 뜻한다. 찻잎에 함유된 비타민A, 토코페롤, 섬유질 등은 잎차로 마실 때에는 40% 정도 섭취될 수 있으나 말차로는 100% 모두 섭취가 가능하다. 브루클린에서 말차 바 (Matcha Bar)를 운영하는 맥스 형제는 말차에 시나몬이나 민트 가루를 뿌려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메뉴를 개발했으며, 최근 '말차 라떼'를 출시하기도 했다. 스타벅스도 그린티 말차(Green tea match) 형태로 다양한 음료를 출시했다.
2. 에루바 마테 (Yerba mate)

마테차는 오래 전부터 남미에서 커피를 대신하는 건강음료로 사랑받아 왔다.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일반 녹차보다 90%나 많이 함유돼 있으며, 면역을 증대시켜 주는 사포닌도 풍부하여 다이어트, 강장, 피로 제거, 구취 제거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테 나무의 잎과 잔가지를 말려 차로 이용해 왔으나, 최근 마사 스튜어트 등 유명 요리 연구가들이 다양한 마테차 응용법을 내놓고 있다.
3. 과유사 (Guayusa)

아마존에서 자라는 과유사는 마테의 사촌격이라고 할 수 있다. 마테보다 더 부드러운 향을 갖고 있으나 카페인 함량은 훨씬 높다. 녹차의 두배, 레드불보다 10% 정도나 많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체중 감소에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많이 사용된다.
4. 나이트로 콜드 브루 (Nitro cold brew)

2013년 포틀랜드의 '스텀프타운 커피'에서 첫선을 보인 후 전국으로 유행하고 있는 커피. 콜드 브루 커피에 질소를 주입해 스파클링한 기네스 맥주의 특색을 닮은 커피를 만들어 냈다. 맥주같은 청량감과 크리미한 거품이 특징.

5. 강황 차 (Turmeric tea)

커리의 주요성분인 터메릭(강황)은 항암효과, 치매 예방, 뇌졸중 예방, 골다공증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보이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리퍼블릭 오브 티(Republic of Tea)나 누미 오개닉(Numi Organic) 등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에서 잎차나 티백 스타일의 다양한 강황차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윈터 팬시 푸드 쇼'에 소개되어 '제 2의 아카이(acai)'로 각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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