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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매스터코랄 ‘창단 25주년 연주회’ 성황

“수준 높은 연주, 관객은 감동했다”

북가주 대표 한인 합창단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단장 정지선)’이 수준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캐스트로밸리 문화센터에 이어 1일 산호세 몽고메리 극장에서 각각 열린 SF 매스터코랄 창단 25주년 기념 정기연주회에는 2회 공연에 연인원 1000여명의 청중이 자리해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어우러지는 화음을 즐겼다.

지휘자 조영빈씨의 리드 아래 소프라노 김수정씨와 테너 이우정씨도 특별 초청돼 노래를 선사했다.

합창단은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모차르트의 대관식 미사곡으로 막을 올렸으며 흑인 영가 ‘예리코의 전투’, 성가 ‘참 좋으신 주님’‘왕이신 나의 하나님’ 등 곡들에 하모니에 담아 선사했다.

특히 가곡 ‘청산에 살리라’‘꽃파는 아가씨’와 민요 ‘경복궁 타령’에 이어 앵콜곡으로 가곡 ‘남촌’과 가수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합창은 관객들의 큰 박수 갈채를 이끌어냈다.

이날 관객석에 자리한 안백영씨는 “아내(안영실)가 이번 음악회 피아니스트로 참여해 응원차 왔다”며 “수준높은 공연문화를 보여준 매스터코랄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지선 단장은 “25년전 한인들을 위로하고 정체성을 알리고자 매스터코랄이 창단됐다”며 “한인들의 성원과 후원에 힘입어 더욱 성숙된 합창단으로 성장해 후세들에게 계승시키겠다”고 말했다.



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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