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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악단 '카메라타 퍼시피카'…내일부터 남가주 릴레이 공연

샌타바버러의 유명 실내악단 '카메라타 퍼시피카'(Camerata Pacifica)가 시즌 정기 연주회를 시작한다.

LA와 샌타 바버러, 벤추라 등지에서 펼쳐지는 카메라타 퍼시피카의 연주회는 2월 3일 오후 8시 패서디나 시빅 오디토리엄 골드룸 공연을 시작으로 2월 5일 오후 8시 LA 콜번 스쿨 지퍼홀, 2월 6일 오후 1시와 7시 30분 샌타 바버러의 한 홀, 2월 8일 오후 3시 벤추라의 템플 베스 토라에서 무대를 연다.

2월 콘서트 프로그램은 벤자민 브리튼의 '오비드에 의한 여섯 메타모르포시스', 힌데미트의 비올라 소나타 4번, 찰스 마틴 뢰플러의 비올라 오보, 피아노를 위한 2개의 랩소디, 슈만의 피아노 4중주 등.

리처드 용재 오닐이 수석 비올라 연주자로 활동하는 카메라파 퍼시피카는 세계적으로 음악적 우수성을 인정받는 실내악 연주단. 올 시즌에는 특별히 현대 음악과 함께 클래시컬 뮤직도 다양하게 들려줄 계획이다.



▶문의: camertapacific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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