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여모, 새해 첫 모임
피바디 음대생 맹인 장성규씨 공연
이어서는 지체장애인 남편을 내조하고 있는 강수나 전도사의 특별 간증이 있었다. 식사 후에는 크리스탈 박과 윤현희 선생의 하모니카 연주와 고재란씨의 하프 솔로, 임지선 선생의 장구와 창 공연, 워싱턴 글로리아 크로마 하프단(단장 김영란)의 공연이 이어졌다.
석 회장은 3년 전 타계한 부시 행정부 당시 장애인 정책 차관보를 맡은 강영우 박사의 미망인이다. 아여모는 지역 장애인들이나 소외 계층을 돕고 있으며 지난해 9월 창립 8주년을 맞기도 했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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