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여성골프협회 신년 하례회, 4월에 시즌 시작

4월 18일 회장배 대회 개최

메릴랜드 한인 여성골프협회(회장 이화숙)가 오는 4월 18일 웨버리 우드 골프 코스에서 회장배 대회를 시작으로 2015시즌을 시작한다.
　
협회는 최근 신임 임원진과 전직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열고 올 사업계획 등을 확정했다. 두 번째 대회는 5월 17일 워딩턴 매너 골프 코스에서 제3회 이웃사랑 골프대회라는 이름으로 개최,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기로 했다.
　
메릴랜드 여성골프협회는 그동안 골프를 통해 장애인, 노인회, 미주체전 참가, 불우 이웃 돕기 등 활발한 사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화숙 회장은 메릴랜드한인여성골프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한인사회 모범단체로서의 모습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임원진 명단이다.
　
▷회장 이화숙 ▷수석부회장 유자영, 부회장 박영숙·안혜숙 ▷준비위원장 고복순 ▷준비위원 유지숙·최진희·이성미 ▷감사 박상숙·전호림 ▷재무 정글라라 ▷핸디캡 위원장 박은영 ▷사무총장 김현숙.

　허태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