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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의도순복음교회 전세계가 '주목'

'크리스처니티 투데이' 선정
영향력 큰 10대 교회에 포함

지난 한 세기 동안 교회의 성장을 한눈에 보여주는 책이 발간돼 화제다. 제목은 '지난 100년 동안 가장 영향력 큰 10대 교회(The Ten Most Influential Churches of the Last Century)'. 여기에는 한국의 여의도순복음교회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크리스처니티투데이가 간략하게 정리한 책의 내용을 살펴본다.

1.아주사스트릿미션교회

(Azusa Street Mission LA)

1906년 오순절주의 성령운동에 다시금 불을 붙인 교회. 전세계에서 모인 방문객들이 이 교회에서 성령을 받고 다시 돌아가 오순절주의 성령운동을 이어갔다.

2.중국 가정교회

최근 전세계에서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 교회는 중국 지하 교회인 것으로 알려진다. 해외 선교 서양 선교사들 세미나 건물 등 요소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신자들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것. 미국 교회에서 볼 수 있는 '물리적'인 조건들은 하나도 없지만 놀라운 역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3.다문화.다인종 교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국경이 무너지면서 교회는 '인터스테이트' 시대와 '인터넷' 시대로 접어들었다.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을 수용하기 위해 교회들은 문을 열어젖혔다. 여러 인종을 품는 교회들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

4.여의도순복음교회(서울)

역사상 가장 성도 수가 많은 교회로 기록돼 있다. 1958년 조용기 목사와 최자실 목사가 설립한 교회는 지난 2007년 기준 등록된 신자 수만 76만 명이었다. 2010년 기준은 100만 명. 조용기 목사가 원로목사로 있으며 현재 담임은 이영훈 목사다. 이 교회의 원동력은 3만5000여 개의 소그룹 모임이라고 책은 소개한다.

5. 댈러스 제일침례교회

(First Baptist Church 텍사스)

1900년 미국 남부에서 작은 교파로 시작한 남침례회연맹은 지난 100년 사이 미국에서 가장 큰 장로교 교단으로 성장했다. 가장 좋은 예는 댈러스에 있는 제일침례교회. 지난 2002년 타계한 크리스웰 목사가 이끌었던 이 교회는 특히 주일학교를 통해 등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주일학교가 교회 성장의 원동력이라는 설명이다.

6. 성경 교육의 중요성 대두

이를 이끈 인물은 C.I. 스코필드. '스코필드 레퍼런스 바이블'을 출간했을 때 미국과 영어 사용 국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어 30년 사이 2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난 100년 사이 성경 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이며 댈러스신학대학에서도 스코필드의 성경 교육을 토대로 삼았다.

7.윌로우크릭교회(Willow Creek Community Church 시카고)

빌 하이벨스 목사가 디자인 한 모델로 주목받았다. 교회나 말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음악.드라마 등을 이용한 현대 대중문화 환경 속에 말씀을 접목해 접할 수 있게 만든다는 것. 윌로우크릭교회는 '시커 서비스(Seeker Services)'라는 문구를 필두로 이 모델을 불신자들에게 제공했다.

8.힐송교회

(Hillsong Church 호주)

전세계적으로 힐송교회의 찬양(praise-worship music)이 끼친 영향은 대단하다. 힐송교회의 찬양 인도자인 달린 첵(Darlene Zschech)과 함께 찬양하며 눈물 흘린 전세계 크리스천들의 수는 셀 수 없을 정도.

9.광고.마케팅.미디어 전도 확대

지난 100년 동안 발전한 교회의 모습 중 하나. 1900년대 라디오 선교를 시작으로 1950년대로 진입하며 인기를 끌었던 TV 선교 '올드타임 가스펠 아워'가 대표적이다. 이후 '리버티 유니버시티 온라인'으로 대표되는 온라인 크리스천 교육 프로그램으로도 확대됐다.

10.갈보리교회

(Calvary Chapel 코스타메사)

척 스미스 목사로 대표되는 이 교회는 라이프스타일이 달라진 젊은층의 변화의 흐름을 안고 갔다. 넥타이와 양복으로 꽁꽁 싸맨 모습만이 아니라 옷도 입고 싶은대로 편히 입고 찬양도 현대 음악을 존중하는 등 조금은 풀어진 모습으로 오래된 교회의 전통 문화를 타파하는 '카운터컬처 교회'의 전파를 주도했다.

이주사랑 기자/ jsr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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