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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가주 곳곳 비…일주일 내내 기온 뚝

지난 주말 강풍 피해

지난 주말 남가주 지역에 시속 70마일이 넘는 강풍이 불어 각종 피해가 발생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24일 실마 지역을 비롯한 LA 산간 지역에 최고 시속 79마일의 강풍이 불었다. 또 오렌지와 벤투라 카운티, 말리부, 버뱅크, 샌퍼낸도밸리 지역 등에 분 강한 바람도 시속 60~65마일 기록했다. 샌디에이고카운티의 경우 강풍의 순간 최대 속도가 시속 89마일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대형 정전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LA일부와 샌퍼낸도밸리 지역의 경우 5만4000여 가구에 수시간 동안 전기공급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버뱅크 공항 인근 지역에서는 불어닥친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기도 했으며 일부 프리웨이가 차단되기도 했다. 또 교통 표지판이 꺾이고 송전선이 쓰러져 차량 통행에도 큰 불편을 초래했다.

말리부 지역에서는 카약을 타던 남성 2명이 강품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1시간 만에 구출되기도 했다.

이번 강풍은 23일 밤 시작돼 25일까지 계속됐다.

이상 기후는 이번 주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NWS는 오늘(26일) LA를 비롯한 남가주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NWS의 관계자는 "남가주 전역에 걸친 저기압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주일 동안 평균 기온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15도 정도 떨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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