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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구운 땀의 결정체…'신이 내린 선물' 답네"

소금 아홉 차례 구워.. 항암, 항염증, 항바이러스, 위 손상 예방

조선 세종 때 간행된 ‘향약집성방’에서는 “소금은 맛이 짜고 따뜻하며 독이 없다. 흉 중의 담(가래)을 토하게 하고 급작스러운 복통을 그치게 하며 기골을 견고하게 한다. 눈을 밝게 하며 오장육부를 조화하고 묵은 음식을 소화시켜 사람을 강건하게 한다”고 했다.

이러한 소금을 대나무 통 속에 넣어 아홉 번 불에 구운 것이 죽염이다. 죽염은 민간의학의 하나로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 왔는데 의학자이자 독립운동가인 인산 일훈(1909~1992) 선생이 굽는 방법을 체계화하고 약효의 원리를 밝혀 처음으로 죽염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환경오염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죽염은 웰빙 바람을 타고 건강애호가들로부터 한층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죽염은 인체의 여러 질병에 예방 및 치료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노화와 발암물질의 활동을 완화시켜 주고 갖가지 공해 독을 풀어주는 힘도 뛰어나다고 한다.



죽염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지리산 부근에서 3년 이상 자란 왕대나무를 사용하는데, 왕대나무의 마디를 잘라 만든 대나무 통속에 간수를 뺀 서해안 산 천일염을 다져 넣는다.

그리고 깊은 산속에서 파 온 황토를 반죽해 대통의 입구를 막는다. 소금을 채워 넣은 대나무통들을 쇠로 만든 가마에 차곡차곡 쌓은뒤 소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펴 굽는다.

약 5시간을 섭씨 800도~1000도로 구우면 대통은 재가 되고 소금 은 녹으면서 굳어 하얀 기둥으로 변한다. 이 소금 기둥을 가루로 만들어 다시 새 대나무통 속에 다져 넣고 처음과 같은 방법으로 굽기를 반복한다.

이렇게 여덟 번을 반복해서 구우면 소금은 흰색에서 점점 잿빛으로 색이 짙어진다. 마지막 아홉 번째 구울 때는 특수하게 고안된 노에서 송진으로 불을 때 2400도의 고온으로 급속히 가열해 용융처리한다.

이때 대나무통 속의 소금은 완전히 녹아 벌겋게 달아오른 노에서 용암처럼 밑으로 흘러내리게 된다. 흘러내린 소금이 굳어 돌덩어리처럼 되는데, 이것을 분말이나 알갱이 형태의 입자로 분쇄한 것이 죽염이다.

대나무통 속의 소금을 아홉 번째 구울 때 온도를 짧은 시간에 초고온으로 높이면 보라색 자수정 빛을 띤 자죽염이 탄생하게 된다. 인산 선생은 5000도의 고열로 뽑아낸 죽염을 최상의 죽염이라고 했다.

자죽염의 대표적인 효능 첫번째는 해독 작용과 피를 맑게해준다.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이 뛰어나다. 자죽염을 복용 후 소변 색깔이 진해지고 악취가 심해지는 현상이 나타는데 이것은 체내에 쌓여 있는 노폐물과 독소가 많이 제거되었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체질 개선으로 자죽염 자체가 강한 알카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산성 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바꾸어 주는 역할을 한다.
세번째는 소염작용으로 염증이 덧나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이 탁월하다.

또한 항염증, 항바이러스, 항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위 손상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열처리로 만들어진 자죽염을 아스피린과 함께 사용할 경우 아스피린으로부터 유발되는 출혈, 궤양, 점막 손상을 현저히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더불어 매일 섭취해도 인체에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9번 구운 인산 자죽염'은 생활건강 전문 쇼핑 코리아데일리 핫딜 http://hotdeal.koreadaily.com에서 만나보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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