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계에선] 카네기홀 연주·합창단 공연 등

뉴욕감리교회 카네기홀 연주

뉴욕감리교회(담임목사 강원근)의 유스 오케스트라가 제5회 뉴욕 인터내셔널 뮤직 컴피티션의 '실내악 오케스트라'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교회 유스 오케스트라는 오는 25일 오후 7시30분 카네기홀 와일 리사이틀홀(887 7애브뉴)에서 우승 기념 연주회를 열 예정이다.


경희대 알렐루야 합창단 공연

경희대학교 알렐루야 선교합창단이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뉴욕.뉴저지.필라델피아 순회 공연(포스터)을 한다. 뉴욕 공연은 30일 오후 8시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김남수)에서 열리며 뉴저지 공연은 2월 1일 오후 5시 뉴저지연합교회(담임목사 안성훈)에서 열린다. 필라델피아 공연은 31일 오후 7시 벅스카운티장로교회(담임목사 김풍운)에서 이어진다. 이번 공연에는 국립오페라단 전속 솔리스트인 소프라노 오미선씨와 이탈리아 베르디국립음악원 출신인 바리톤 왕광열씨가 출연한다. 아울러 29일 오후 6시 뉴저지 풍림식당에서 선교합창단 환영 만찬회 또한 열릴 예정이다. 경희대 음대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알렐루야 선교합창단은 1991년 창단 이후 한국.러시아.미국.호주.뉴질랜드.일본 등을 돌며 300회 이상 공연한 바 있다. 문의는 718-306-4176.

미주여성목회자협 세미나

미주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전희수 목사)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뉴욕초대교회(담임목사 김승희)에서 초청예배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는 뉴저지예술마을교회 김진호 담임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참가 대상은 협의회 회원 교회 목사 전도사 신학생 등이다. 문의는 347-502-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