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기자의 시카고 100배 즐기기] 문화가 있는 주말 ‘시카고 신포니에타’
“음악으로 마틴 루터킹 추모”
신포니에타의 가장 큰 공연 중 하나인 마틴 루터킹 추모 공연은 미 전역에서 손꼽히는 추모 행사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는 17세 아프리카계 미국인 마셀 하더맨이 작곡한 곡들을 소개, 연주할 예정이다. 티켓은 46~58달러이며 웹사이트(chicagosinfonietta.org)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타 주말 가볼 만한 곳
▶바이크 스와프=바이크를 직접 팔거나, 교환하는 ‘바이크 스와프’가 17일 오전 9시반부터 오후 3시반까지 팔레타인 소재 하퍼칼리지(1200 West Algonquin Road, Palatine, IL 60067)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8회를 맞은 이번 행사 입장료는 어른 5달러, 12세 이하 어린이 무료이다. 문의=847-877-1189.
▶여행 탐험=여행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여행, 탐험 쇼’가 17일과 18일 로즈몬트 소재 도널드 E. 스티븐슨 컨벤션 센터(9291 Bryn Mawr Avenue, Rosemont, IL 60018)에서 열린다. 17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8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이며 자세한 스케줄 및 티켓 구입은 웹사이트(travelshows.com/chicagoplan)에서 할 수있다. minhee0715@joongang.co.kr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