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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매스터코랄, 1월31일·2월1일 ‘창단 25주년 기념 음악회’

‘혼성 합창의 진수 선보인다’


북가주 대표 한인 합창단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단장 정지선)’이 혼성 합창의 진수를 선보인다.

매스터코랄은 창단 25주년 기념 음악회를 오는 31일(토) 오후 7시 캐스트로밸리 문화센터, 내달 1일(일) 오후 7시 산호세 몽고메리 극장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클래식을 비롯해 가곡, 성가, 민요, 흑인 영가 등 10여곡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북가주 한인 클래식 연주단체 ‘쏘넷 앙상블(단장 배아람)’과 협연, 소프라노 김수정씨와 테너 이우정씨의 공연도 이어진다.



12일 뉴왁의 임마누엘선교교회(담임 문형준 목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지선 단장은 “지난 1989년 창단 이후 한인들의 성원과 사랑 덕분에 북가주 공연문화의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한인들의 애환과 향수를 달래줄 이번 음악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20달러이며 홈페이지(www.sfmasterchorale.com)에서 자세한 사항을 소개하고 있다.

▶주소: 캐스트로밸리 문화센터(1950 Redwood Rd. Casro Valley)/산호세 몽고메리 극장(271 South Market St. San Jose)

▶문의: 정지선 단장(510)224-0752/김인숙 부단장(510)301-3196



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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